f(x) '일렉트릭쇼크', 일주일만 유튜브 10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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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f(x)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f(x)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걸 그룹 f(x)의 신곡 '일렉트릭 쇼크(Electric shock)' 뮤직비디오가 1000만 조회 수를 돌파했다.


19일 세계적인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따르면 지난 12일 공개된 f(x)의 '일렉트릭 쇼크' 뮤직비디오는 1000만 조회 수를 넘어섰다. 이는 공개 1주일 여 만에 거둔 성과로 이날 오전 8시 현재 1065만 조회 수를 올리고 있다.


앞서 이 뮤직비디오는 공개 15시간 만에 무려 조회 수 100만 건을 돌파하는 등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더불어 공개 하루 만에 유튜브 전 세계 차트 '가장 많이 본 동영상' '최다 즐겨찾기 동영상' 등에서 1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팬들의 인기를 증명했다.


인기 아이돌 그룹의 등장 속에 음원차트에서도 순항 중이다.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일렉트릭 쇼크'는 이날 현재 엠넷 올레뮤직 등 각종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여전히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방송 활동을 시작하면서 인기는 지속될 전망이다.


'일렉트릭 쇼크'는 경쾌한 분위기의 일렉트로닉 장르 댄스곡으로, 노랫말이 인상적이다. '전기 충격'이란 제목처럼 사랑에 빠진 느낌을 전기에 감전된 듯한 충격에 비유, 듣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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