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배우로 활동 중인 가수 유승준이 응급실에 입원중인 사진을 공개했다.
유승준은 지난 15일 자신의 웨이보에 '최근 촬영으로 쉬지 못해 탈이 났다. 지금 회복 중이다. 의사가 2~3일 간은 쉬라고 했다. 문제는 시간이 없다는 것'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승준은 수척한 얼굴로 병원에 누워 멍한 시선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유승준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얼마나 힘들었으면 병원에 입원까지", "빨리 완쾌했으면 좋겠다", "영화 촬영이 많이 힘들어 보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병역논란 이후 중국으로 건너가 배우로 활동 중인 유승준은 '대병소장', '12 차이니스 조디악 헤즈' 등의 영화를 통해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이고 있으며, 최근 '용양호약'이란 영화에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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