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케이윌이 이대호 선수의 경기를 보기 위해 일본 야구경기장에 방문했다.
케이윌은 2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여기는 사이타마 세이부돔! 이대호 선수 응원하러왔어요~현재 1타수 1안타 1타점! 과연 내 맥주마시는 모습이 XTM 전파를 탈 것인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케이윌은 야구장을 배경으로 브이를 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케이윌은 이대호 선수가 속한 오릭스 버팔로스의 유니폼을 입고 팔목에 '25'라고 적힌 아대를 착용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대호 선수 열성 팬이다", "일본 경기장 전광판에 나오길", "이대호 선수가 좋아하겠어요" 등 다양한 반응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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