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씨스타의 썸머 스페셜 신곡 '러빙 유(Loving U)'가 오는 28일 열리는 Mnet '20's Choice(20's 초이스)'에서 최초 공개된다.
Mnet은 오는 28일 반얀트리 서울 야외 수영장에서 열리는 '20's 초이스'에서 씨스타의 '러빙 유'가 대중에게 첫 공개되는 공연이 펼쳐진다고 26일 밝혔다.
씨스타는 이날 시상식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섹시 퍼포먼스에 이어 신곡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유의 건강미와 섹시미를 자랑하는 씨스타가 어떤 무대를 펼칠 지 기대가 높다.
연출을 맡은 윤신혜CP는 "씨스타의 컴백 소식을 전해 듣고, '20’s Choice'와 딱 맞아떨어지는 콘셉트라 생각해 공연을 제안했다"며 "야외 수영장에서 시원하게 공개될 씨스타의 여름 스페셜 무대를 기대해 봐도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국내 최초, 유일의 놀이와 문화가 공존하는 20대를 위한 여름 시상식을 표방하는 '20's 초이스'는 한 해 동안 20대들이 열광한 스타, 그들이 주목한 이슈 등을 총망라하는 한편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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