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소냐, '불후' 인기타고 9월 단독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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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웅 기자
소냐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소냐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실력파 여가수 겸 배우 쏘냐가 단독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현재 KBS 2TV '불후의 명곡2'에 출연하며 뛰어난 가창력과 퍼포먼스를 인정받고 있는 소냐는 오는 9월14일, 15일 이틀 간 서울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에서 '더 스토리'란 이름으로 단독 콘서트를 연다.


당초 소냐는 올 3월 6년 만에 새 음반을 발표, 본격적인 가수 활동을 펼칠 계획이었으나 '불후의 명곡'을 통해 숨고르기를 했다. 방송을 통해 쌓은 인지도를 토대로 보다 많은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2005년 음반 발표 후 소냐는 가수 대신 뮤지컬 배우로 변신해 무대에서 연기력과 가창력을 뽐내왔다.


그간 '지킬앤하이드' '삼총사' '잭더리퍼' '영웅' '웨스트사이드스토리' '페임' '렌트' 등 다수의 뮤지컬에 출연했던 쏘냐는 이번 공연에서 특별한 뮤지컬 무대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측은 "이번 무대는 소냐의 호소력 짙은 가창력을 기본으로 관중을 휘어잡는 무대매너와 한편의 뮤지컬을 연상케 하는 화려한 퍼포먼스로 폭넓은 연령층에게 그만의 매력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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