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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액션, 결혼전제 열애중..여친은 배우지망생

발행:
박영웅 기자
ⓒ이기범 기자
ⓒ이기범 기자


그룹 언터처블 디액션(본명 박경욱·27)이 결혼을 전제로 열애중이다.


디액션은 과거 모델로 활동했던 김씨(27)와 1년 반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김씨는 현재 영화배우이자 연기자로 새 활동을 모색 중이다.


디액션의 한 측근에 따르면 디액션은 여자친구와 고등학교 시절 처음 만났다. 이후 85년생인 두 사람은 친구로 지내다가 지난해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 현재 디액션이 군 복무 중이지만, 휴가 때마다 공개 데이트를 즐기는 등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이 측근은 6일 스타뉴스에 "디액션이 2011년초부터 동갑내기 여자친구 김씨와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며 "두 사람 모두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만남을 갖고 있다. 아직 정확한 시기를 정한 것은 아니지만 하루 빨리 결혼을 하려고 계획 중이다"라고 전했다.


이 열애사실은 최근 국군방송을 통해 알려지기도 했다. 국방FM '비-KCM의 질주본능'에서 비는 "박경욱 일병 여자친구 듣고 있나요?"라며 "'다행이다'와 '보고 싶다'를 선곡했다. 당신을 위해 두 곡을 띄워 드렸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디액션은 지난해 8월2일 언터처블 멤버 슬리피(본명 김성원·28)와 동반 입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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