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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 군입대 앞두고 복잡 심경 "늦게 가서 민망"

발행:
이준엽 기자
테이 ⓒ스타뉴스
테이 ⓒ스타뉴스


가수 테이가 군 입대를 앞두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테이는 30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쨔쟌. 저 살아있습니다. 한동안 트위터 안했었네요. 이거 워낙 싱숭생숭해서"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저 할 말 있는데 말예요. 군입대도 앞두고 있고, 핸섬피플 공연도 앞두고서 하고 싶은 말 있는데. 내일 할께요. 늦게 가서 민망한 군대 조용히 가고 싶었는데. 아무튼 내일봐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군 입대를 앞둔 복잡한 심경을 전했다.


테이의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2년이라는 시간이 빨리 지날 것 같다", "무슨 말을 할 지 궁금하다", "공연 멋지게 마무리하시고 군대 잘 다녀오시길"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테이는 오는 9월11일 경기도 의정부 306보충대로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현역으로 군 복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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