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루나, 가창력 폭발..첫 등장 '1승'

발행:
윤성열 기자
사진


걸 그룹 f(x)(크리스탈, 루나, 빅토리아, 설리, 엠버)의 루나가 '불후의 명곡2' 첫 출연 만에 1승을 거뒀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2: 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2)에서는 제40대 전설 이승환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첫 번째 순서로 무대에 선 루나는 이날 첫 대결 상대인 그룹 피아를 누르고 1승을 챙겼다.


순백 원피스를 입고 등장한 루나는 이날 이승환의 '천일동안'을 맑고 청아한 목소리로 높은 고음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면서 성공적인 신고식을 치렀다.


그러나 루나는 세 번째 순서로 무대에 오른 가수 차지연에게 아쉽게 발목을 잡혔다.


한편 이날 '불후2'에서는 가수 겸 작곡가 정재형이 새 MC로 등장해 입담을 뽐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차은우 '언제나 눈부신 비주얼'
새롭게 시작하는 JTBC 금요시리즈 '착한사나이'
'84 제곱미터' 기대하세요
NCT DREAM, 가장 빛나는 모습으로 컴백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박나래만 불참했다..김준호♥김지민 결혼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올스타 휴식기... 키움, 감독-단장 동반 경질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