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카라(박규리 니콜 한승연 구하라 강지영)의 멤버 강지영이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강지영은 지난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추워요. 감기 조심!"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지영은 털이 달린 점퍼의 모자를 눌러 쓴 채, 카메라를 올려다보고 있다. 특히 그의 초롱초롱한 눈과 사랑스런 미소는 귀여운 성냥팔이 소녀를 연상케 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저런 여동생 있었으면" "얘가 입으면 화보 내가 입으면 방한복" "귀여워 너무 귀여워!"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지영이 속한 카라는 오는 4일 멤버들의 솔로 곡을 모은 스페셜 앨범 '솔로 컬렉션'을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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