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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새해 시작은 유닛..'Ma Boy' 열풍 한번 더!

발행:
박영웅 기자
히트작곡가 용감한형제 프로듀싱
사진


올해 인상적인 활동을 펼친 걸 그룹 씨스타가 내년 유닛으로 새 활동을 시작한다.


씨스타는 내년 1월 말 유닛 씨스타19의 신곡으로 컴백한다. 보라, 효린이 결성한 섹시 유닛 씨스타19는 지난 해 '마 보이'(Ma Boy)의 빅히트로 큰 사랑을 받았다.


보라와 효린은 소녀와 숙녀의 경계인 19세란 나이가 상징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순수함과 섹시함을 테마로 팀 활동과는 다른 분위기를 선사하겠단 각오다.


씨스타 측은 24일 스타뉴스에 "씨스타가 내년 1월 말 유닛으로 새롭게 활동한다"며 "효린의 가창력과 보라의 안무, 랩이 돋보이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씨스타19의 음악 파트너로는 히트 작곡가 용감한 형제가 나섰다. 그간 데뷔곡 '푸시푸시'를 시작으로 '가식걸' '쏘쿨' '마 보이' 등 씨스타의 히트곡을 도맡아 작곡한 용감한형제는 올해 '나 혼자'에 이어 씨스타19의 음악도 책임지게 됐다.


올해 복고풍 섹시 댄스곡 '나 혼자'로 큰 사랑을 받은 걸 그룹 씨스타는 무려 70일 이상 차트 상위권에 머물며 음원강자로 확실히 자리 잡았다. '나 혼자'의 롱런 히트에 이어 여름에는 신나는 분위기의 '러빙 유'로 2연속 히트를 기록했다.


씨스타19가 내년 1월 컴백하면서 소녀시대, 강승윤, 백지영, 씨엔블루, 김태우 등 가요계 음원강자들과 함께 대결을 펼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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