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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래퍼 주석, 단독 콘서트

발행:
김현록 기자
ⓒ이기범 기자 leekb@
ⓒ이기범 기자 leekb@


최근 새 미니 앨범 '5.5'를 발표하고 활동을 재개한 래퍼 주석이 오는 26일 토요일오후 7시 홍대 브이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주석은 이번 콘서트에서 에일리와 함께 새 앨범 타이틀곡 '난 널 잊엊어'를 소화하는 등 신곡과 지난 명곡들을 라이브로 선보일 예정이다.


쇼미더머니 멤버(일통, 로꼬, 진돗개), 슈퍼스타K의 계범주(Nu Soul), 노민혁, 그 외 스윙즈, 딥플로, 팬텀 등 언더와 오버의 다양한 뮤지션이 우정출연 한다.


주석은 힙합의 불모지였던 한국 대중음악 신에 `대한민국 힙합`의 시작을 알렸던 1세대 중 한 명이며, 라이밍과 비트메이킹 작법에 있어서 한국힙합음악의 질을 한 단계 높인 인물로 평가받는 래퍼다.


한동안 힙합 팬의 뇌리 속에서 잊혀질 뻔했던 그는 지난 정규 앨범과 일련의 활동을 통해 다시 팬들의 가시권에 진입했고 타이틀곡 '난 널 잊었어'는 벅스, 엠넷 등 음악챠트에서 실시간 1위에 오르는 등 이번 미니 앨범 '5.5'로 여전히 국내힙합 신의 중심에 우뚝 서있음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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