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알리가 뮤직비디오 속 열연을 펼친 배우 최지우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알리는 3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저의 뮤직비디오를 빛내주신 지우히메님과 함께! 뮤직비디오 보니 눈물샘이 자극돼서 노래 부를 때 더 몰입이. 촬영기법도 예술!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알리는 대기실로 보이는 공간에서 최지우와 친분을 과시하며 다정한 포즈를 선보이고 있다.
앞서 알리는 지난 30일 1년 1개월 만에 두 번째 미니음반을 발표하고 활동을 재개했으며, 타이틀곡 '지우개'의 뮤직비디오에는 최지우가 노개런티로 출연한다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한편 알리는 오는 1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첫 컴백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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