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첫 유닛 '유비트' 결성..4월 말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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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유비트 ⓒ사진=NH미디어 제공
유비트 ⓒ사진=NH미디어 제공


남성 아이돌그룹 유키스(수현, 기섭, 일라이, 케빈, 동호, 훈, 에이제이)가 데뷔 첫 유닛을 결성했다.


소속사 NH미디어는 유키스의 첫 유닛 유비트(uBEAT)가 이달 말 새로운 활동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유비트는 유키스와 영단어 BEAT(비트)를 합친 합성어로 유키스만의 비트를 담은 새로운 음악으로 대중들을 사로잡겠다는 각오가 담겨져 있다.


유키스에서 랩을 맡고 있는 일라이와 AJ(에이제이)가 주축을 이뤄 활동하며, 음악적인 완성도를 위해 보컬 멤버인 케빈이 피처링을 맡아 지원사격에 나선다.


소속사 관계자는 "유비트는 유키스의 '만만하니'를 히트시킨 작곡가 용감한 형제의 신곡을 받아 녹음을 끝내고 오는 4월 말 본격적인 활동시작을 준비하고 있다"며 "데뷔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유닛 활동을 통해 따로 또 같이 활동에 포문을 열고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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