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녀' 이효리, 첫 근황 "타이거JK 뮤비 시사 중"

발행:
윤성열 기자
사진=이효리 트위터
사진=이효리 트위터


가수 이효리가 결혼 후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이효리는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룸펜스 감독 작업실 미래 제이케이 뮤비 시사 중. 뭔가 쨘하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편안한 차림의 이효리가 타이거JK의 새 앨범 수록곡 뮤직비디오로 보이는 영상 화면을 응시하고 있다.


타이거JK는 오는 13일 새 앨범 '살자'를 공개한다. 아내 윤미래와 비지가 참여했다.


한편 이효리는 싱어송라이터인 이상순과 지난 1일 오후 1시 제주 애월읍 별장에서 조촐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은 가족 및 최측근만 참석한 가운데 언론 등 외부에는 비공개로 진행됐다. 두 사람은 이달 중순 유럽으로 여행을 떠난다.


이효리와 이상순는 지난 2011년부터 정식 교제를 시작, 햇수로 3년째 사랑을 가꿔오다 마침내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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