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삼척 전통시장 공연..강원 경제홍보대사 위촉

발행:
윤성열 기자
다비치 / 사진=스타뉴스
다비치 / 사진=스타뉴스


여성 듀오 다비치(이해리 강민경)가 강원도 탄광지역 나들이에 나선다.


2일 홍보대행사 에이엠지글로벌에 따르면 다비치는 오는 5일 오후 6시부터 열리는 강원도 삼척 도계전두 전통시장 재능기부콘서트에 참석한다.


도계전두시장은 1970년대 국내 최대 석탄산업 전성기를 누렸던 지역으로 탄광지역색이 가장 잘 드러난 곳이다. 특히 도계 5일장은 인근 동해, 태백 5일장 다음으로 규모가 크다.


다비치는 이날 콘서트에서 무대에 올라 '거북이'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사랑과 전쟁' '8282' 등 히트곡들을 열창할 예정이다.


특히 다비치는 이 자리에서 최문순 강원도지사로부터 강원도 경제홍보대사로 위촉될 예정이다. 이들은 홍서범 조갑경 부부가수, 김정수, 김혜연 등 선배가수들과 함께 도계에서 생산된 육백산 포도, 육쪽마늘, 산도라지, 도토리묵 등을 집중 홍보하는 시장 투어를 하게 된다.


한편 강원상인연합회 주최, 삼척 도계 전두전통시장조합상인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날 행사는 최문순 강원도지사, 김대수 삼척시장를 비롯해 삼척시민 10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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