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이엠, 6인→3인 그룹 재정비..21일 신곡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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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기자
지아이엠 / 사진제공= 레드애플엔터테인먼트
지아이엠 / 사진제공= 레드애플엔터테인먼트


6인 아이돌그룹이었던 지아이엠이 팀을 재정비해 3인 감성 보컬그룹으로 돌아왔다.


지아이엠은 21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네 번째 싱글음반 '니가 내 전부잖아'를 발표했다.


지아이엠은 최근 에이톰, 유원, 바울 등 3명으로 팀을 재편성, 기존 아이돌그룹의 색을 완전히 버리고 새로운 음악으로 컴백을 알렸다. 바울은 신곡으로 허스키한 음색의 가창력을 뽐냈으며, 유원은 애절한 랩을 선보였다. 에이톰은 향후 방송에서 파워풀한 댄스 퍼포먼스를 뽐낼 계획이다.


'니가 내 전부잖아'는 작곡팀 불타는고구마의 작품으로, 미디움 템포 발라드에 힙합장르가 더해진 음악이다. 노랫말에는 이별의 아픔을 담았다.


소속사 관계자는 "'니가 내 전부잖아'는 대중성과 함께 멤버별 개성을 접목시켰다"고 밝혔다.


지아이엠은 이날 음원 공개를 시작으로 국내 가요순위 프로그램 출연 및 일본 프로모션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친다.


한편 지아이엠은 기존 멤버 은율이 개인 사정으로 탈퇴했으며, 결실과 베가 등 2명은 일본에서 새로운 멤버 2명을 영입해 4인 그룹을 꾸린 뒤 현지 활동에 매진할 예정이다.


이지현 기자starjiji@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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