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카메라 렌즈 명중 증거 공개 "화살자국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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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완식 기자
사진


걸그룹 레인보우의 재경이 MBC MBC 설특집 '아이돌스타 육상·양궁·풋살·컬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 여자 양궁 동메달 결정전에서 자신이 깨트린 카메라 렌즈를 공개했다.


재경은 30일 오후 '아육대' 방송 직후 자신의 SNS에 " 짜잔!!! '아육대' 양궁 동메달결정전 당시 엑스텐의 희생양! 깨진 카메라렌즈에요!!!!!!! 저~~~기 화살자국보여용?!? 신기하죵!!!! 2014년에 레인보우 대박 날 건가봐!!!!!!!!!"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카메라렌즈 정중앙에는 재경의 말대로 화살에 찍힌 자국이 선명히 남아 있다.


재경은 이날 방송된 '아육대' 여자양궁에서 씨스타 보라에게 아쉽게 준결승에서 패했지만 동메달 결정전에서 애프터스쿨 리지를 누르고 동메달을 차지했다.


이날 동메달 결정전에서는 이번 '아육대' 최고의 명장면이 연출됐다. 준결승 탈락자끼리 한발씩 쏘아 10점에 가까운 순으로 결정된 동메달 결정전에서 재경은 카메라 렌즈를 맞히는 '엑스텐'을 기록했다.


재경은 과녁 정중앙의 카메라 렌즈를 맞혔고, 제작진은 결국 카메라 렌즈를 교환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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