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앤씨야, 생애 첫 CF계약금 절반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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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앤씨야 / 사진=제이제이홀릭 미디어
앤씨야 / 사진=제이제이홀릭 미디어


신인가수 앤씨아(NC.A)가 생애 첫 CF의 계약금 절반을 기부한다.


소속사 제이제이홀릭 미디어 측은 18일 "앤씨아가 생애 첫 CF계약 성사 소식과 함께 계약금의 절반을 좋은 일에 쓰기로 했다"며 "생애 첫 CF 촬영이라는 기쁨과 행복을 다른 사람들과도 나누고 싶다는 생각에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최근 앤씨아는 디자인 업체 이노디자인의 디바이스 라인인 이노디바이스의 헤드폰(이노웨이브)과 블루투스 스피커(이노튜브)의 CF 모델로 발탁됐다.


소속사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시식요원으로 출연한 앤씨아의 모습을 본 이노디자인 김영세 대표가 직접 소속사로 러브콜을 보내왔다.


소속사 관계자는 "방송을 통해 앤씨아의 귀엽고 꾸밈없는 모습을 좋게 봐주신 것 같다"며 "방송 출연 이후 계속해서 광고 섭외 문의가 쇄도하고 있으며, 현재 다양한 분야에서 관심을 가져 주셔서 얘기를 진행 중에 있다"고 전했다.


현재 앤씨아는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금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기부 단체와 상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엔씨야는 지난해 8월 첫 싱글 '교생쌤'으로 데뷔했다. 오는 3월을 새 앨범 발매를 목표로 준비에 한창이다.


윤성열 기자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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