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독맨션, 3인조 재편성..드러머 조정범 활동중단

발행:
윤성열 기자
불독맨션 / 사진=디에이치플레이 엔터테인먼트
불독맨션 / 사진=디에이치플레이 엔터테인먼트


밴드 불독맨션(이한철 서창석 이한주)이 3인조로 재편성된다.


13일 소속사 디에이치플레이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불독맨션의 드러머 조정범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활동을 중단하게 됐다.


소속사 관계자는 "조정범은 현재 실용음악 아카데미를 2호점까지 낸 상태로 아카데미 사업에 몰두코자 연말 공연을 끝으로 활동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3인조로 재편성된 불독맨션은 오는 6월 7일과 8일 서울 브이홀과 부산 오즈홀에서 컴백 1주년 기념 단독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불독맨션 특유의 신나고 그루브한 라이브 파티를 선사할 것으로 보이며, 브라스 팀과 건반이 합세한 8인조 풀 밴드로 오는 5월에 발매될 새 앨범의 노래들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불독맨션은 데뷔 EP와 2000년 1집 'FUNK'와 2002년 2집 'Salon De Musica'를 발매한 후 잠정 해체했었다. 2013년 9년 만에 새 앨범 'Rebuilding' 발매와 함께 활동을 재개했다.


윤성열 기자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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