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주 오디션 프로그램 '더 엑스 팩터(The X Factor)' 동양인 첫 우승자 가수 임다미가 7일 오전 서울 강남구 베어홀에서 열린 내한 기자회견 및 쇼 케이스에 참석해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9살 때 가족과 함께 호주로 이민간 임다미는 가스펠 가수로 활동을 시작했고 '더 엑스 팩터' 이후 발매한 우승 싱글 'Alive'는 호주 아이튠즈 차트 1위, 데뷔 앨범 'Dami Im'은 호주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