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이그룹 소년공화국(원준 선우 성준 민수 수웅)이 히트 작곡팀 이단옆차기(박장근 마이키)와 처음으로 작업한 소감을 밝혔다.
소년공화국은 지난 22일 스타뉴스와 인터뷰에서 "형들이 작업을 하는 동안 정말 편하게 대해 주셨다"며 "유명한 작곡가 분들이라 긴장을 많이 했는데, 즐겁게 녹음을 마쳤다"고 말했다.
선우와 민수는 "솔직히 이단옆차기의 작품은 뜨지 않은 곡들이 거의 없어 부담도 느낀다"면서 "그만큼 자부심도 있다"고 털어놨다.
멤버들은 "이제껏 보여드린 모습과는 많이 다를 것"이라며 "곡을 듣자마자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이라 많은 분들이 재미있게 봐주실 것 같다"고 했다. 또한 "저희에게 잘 맞는 옷을 입은 듯하다"며 "좋은 평가를 받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소년공화국은 오는 25일 신곡 '예쁘게 입고 나와'를 발표한다. 이들의 신곡 발표는 지난 2월 선보인 '비디오 게임(Video Game)'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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