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예아, 홍콩국민배우 증지위와 다정샷 "핸섬·인자"

발행:
길혜성 기자
/ 사진출처=예아 공식 홈페이지
/ 사진출처=예아 공식 홈페이지


신예 8인 걸그룹 예아(혜이 도혜 피어 이겨 카쥬 여린 하디 챠이)가 홍콩 국민배우이자 영화감독인 증지위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예아는 30일 공식 트위터에 "아아!! 깜짝 등장하신 주인공. 홍콩 국민 배우 증지위 선생님과의 기념 사진. 너무 핸섬하시고 인자하신 미소에 예야도 한 눈에 반했답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잊지 않을게요"란 글과 함께 증지위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증지위는 8명의 예아 멤버들 사이에서 환한 표정으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예아 역시 밝은 미소로 상큼 발랄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예아 측은 "예아는 데뷔와 동시에 홍콩 대형 엔터테인먼트 회사인 스타게이지 엔터테인먼트 그룹의 초청을 받아 현지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라며 증지위와 만나게 된 배경을 전했다.


한편 축구 국가대표 출신 황선홍 감독의 딸 이겨(황현진)가 멤버로 발탁, 데뷔 전부터 화제가 된 예아는 이달 중순 '업 앤 다운(UP N DOWN)'을 발표하며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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