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로이킴이 토크 콘서트 '열정락(樂)서'에 출연해 멋진 공연을 펼쳤다.
2일 홍보회사 미디컴에 따르면 로이킴은 지난 1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토크 콘서트 '열정락서 : 2014 아웃리치' 드림클래스 편에 출연해 열정적인 공연으로 청중의 큰 호응을 얻었다.
로이킴은 이날 2000여 명의 청중이 참석한 자리에서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기타를 들고 '봄봄봄' '힐링이 필요해' 'Love Love Love' 등 자신의 히트곡 5곡을 감미로운 목소리로 선사했다.
이번 '열정락서'는 '2014 삼성 드림클래스 여름캠프'에 참가한 중학생과 대학생 강사를 대상으로 개최된 특별편이다. 북한 출신 방송인 신은희, 신은하 자매, 삼성서울병원 강국희 간호사, 영화문화연구소 이근철 대표가 강연자로 나서 열정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이날 '열정락서'에는 로이킴 외에도 걸 그룹 스피카가 출연해 축하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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