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플라워가 돌아온다..데뷔 15주년 맞아 신곡 발표

발행:
윤성열 기자
플라워 /사진=스타뉴스
플라워 /사진=스타뉴스


밴드 플라워(고유진 김우디 고성진)가 돌아온다.


24일 소속사 S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플라워는 오는 30일 낮12시 신곡 '되감기-rewind'를 발표한다. 플라워의 신곡은 지난해 5월 발표한 미니 앨범 '고백데이' 이후 1년 4개월만이다.


1999년 1집 '티어즈(Tears)'로 데뷔한 플라워는 록과 발라드를 넘나들며 음악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눈물' '엔드리스(Endless)' '크라잉(Crying)' 등의 히트곡을 남겼다.


플라워는 올해 데뷔 15주년을 맞아 미니 베스트앨범도 기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새 앨범 발매에 앞서 이번 싱글로 먼저 활동하게 됐다.


신곡 '되감기-rewind'는 보컬 고유진의 절제된 음색과 심플한 밴드사운드가 어우러진 록발라드 곡으로, 보컬 고유진이 가사를 쓰고, 고성진이 작곡했다.


S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오랫동안 기다려준 팬들에게 선사하는 선물과도 같은 곡"이라며 "좀 더 많은 대중들과의 소통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준비하고 있으며, 그간의 세월만큼 깊이 있는 음악세계에 젖어 들 수 있는 명곡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아이브 '파리에서 만나요!'
아이유 '빛나는 매력'
빅뱅 지드래곤 '손끝부터 시선집중'
변우석 '팬들에게 스윗한 인사'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다시 웃을 수 있길" 수해 이웃 돕기 ★기부 릴레이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손-김-이' 유럽 3총사 이적설 본격 점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