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윤하가 매혹적인 가을 여자로 변신하며 꿀피부를 자랑했다.
윤하는 17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가을에는 트렌치코트를 입겠어요. 해 뜰 적에 연예인 놀이. 허세 인증샷. 빨간색 예쁘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윤하는 레드 트렌치코트를 입고 얼굴을 대부분 가린 선글라스를 쓰고 있다. 특히 근접 촬영에도 불구하고 잡티 하나 없는 우윳빛 피부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윤하, 피부 진짜 좋다", "윤하, 연예인 놀이가 아니라 연예인", "윤하, 빨간색 잘 어울린다", "윤하, 달팽이 귀걸이 귀여워", "윤하, 분위기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하는 지난 7일 신곡 '내 마음이 뭐가 돼'를 발표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