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임백천과 가수 홍진영이 2014 KBS 트로트대축제 MC로 발탁됐다.
15일 오전 KBS 관계자에 따르면 임백천과 홍진영이 오는 18일 오후 진행될 KBS 트로트대축제 MC를 맡게 됐다.
관계자는 "KBS 트로트대축제 MC를 맡은 임백천과 홍진영이 재치 있는 입담으로 밝고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번 KBS 트로트대축제에는 약 350명의 가수들이 함께 할 예정이다"며 "아이돌을 제외한 약 350여 명의 가수들이 총출동해 다양한 볼거리의 무대를 꾸민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KBS 트로트대축제는 오는 18일 오후 7시 서울 KBS 공개홀에서 진행된다. 방송은 오는 29일 오후 10시 KBS 1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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