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 시즌3 출신 정진철이 신곡을 발표한다.
4일 소속사 에이지 오브 스타에 따르면 정진철은 이날 낮12시 새 디지털 싱글 '비에 상처는 아프다'를 발매한다.
정진철은 지난 2013년 종영한 '위대한 탄생' 시즌3에 참가해 톱8까지 오르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그의 신곡 '비에 상처는 아프다'는 알앤비 풍의 이별 발라드 곡으로 '위대한 탄생' 시즌3로 인연을 맺은 남주희가 참여해 곡의 슬픔을 한껏 더했다.
호감프로젝트가 메가폰을 잡은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드라마 '여왕의 교실'에서 심하윤 역을 맡았던 배우 윤지원이 출연해 애절한 눈물연기를 선보였다.
에이지 오브 스타 측은 "하나의 진정성 있는 보컬리스트가 탄생됨을 알리고 있는 정진철의 싱글앨범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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