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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주행 신화' EXID, 3월 컴백.."좋은 곡 고르고 있다"

발행:
김미화 기자
EXID / 사진=김창현 기자
EXID / 사진=김창현 기자


히트곡 '위아래'로 음원차트 역주행 신화를 일군 걸 그룹 EXID(LE, 정화, 하니, 솔지, 혜린)가 오는 3월 새로운 노래로 컴백한다.


21일 가요계에 따르면 EXID는 오는 3월 컴백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현재 작곡가를 만나고 곡을 고르는 등 컴백을 위한 활동에 돌입했다.


EXID는 지난해 8월 발표한 싱글 '위 아래' 활동이 끝난 후 음원차트를 역주행하며 지난 1월 음악방송에서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활동을 마무리한 아이돌 가수가 '직캠'(팬이 직접 찍은 카메라 영상)을 통해 화제를 모은 뒤 1위까지 거머쥐는 저력을 발휘했다.


이에 EXID의 신곡이 언제 발표될지 관심이 집중됐던 터.


소속사 예당 언테터엔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우리도 빨리 컴백을 해야 된다는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라며 "현재 좋은 곡을 고르고 있다. 빠른 시일 내에 새로운 곡으로 팬들을 찾아 뵙겠다"라고 밝혔다.


역주행 신화를 쓴 EXID가 8개월 만에 어떤 새로운 노래로 음악팬들을 찾아올지, 이번에는 음원차트를 정주행 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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