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 파격드레스..모델과 비교해도 손색없네

발행:
김미화 기자
버터톤 니트 드레스..스텔라 매카트니 2015 여름 컬렉션
수영(왼쪽)과 스텔라 매카트니 2015 여름 컬렉션 / 사진=스타뉴스, 스텔라 매카트니 홈페이지
수영(왼쪽)과 스텔라 매카트니 2015 여름 컬렉션 / 사진=스타뉴스, 스텔라 매카트니 홈페이지


걸그룹 소녀시대의 수영이 섹시한 파격드레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수영은 지난 20일 오후 서울 분더샵 청담에서 열린 더 월드 오브 스텔라 엣 분더샵 팝업스토어 오픈식에 참석했다.


이날 수영은 섹시미가 돋보이는 니트 드레스를 입고 취재진 앞에 섰다. 종아리까지 내려오는 롱 드레스는 독특한 디자인으로 늘씬한 수영의 몸매를 돋보이게 만들었다.


이 제품은 이날 팝업스토어 오픈식을 진행한 디자이너 스텔라 매카트니 브랜드의 의상. 트위스트 디테일과 컷아웃 섹션이 특징인 버터톤의 리브 조직 니트 드레스다. 스텔라 매카트니의 2015년 여름 컬렉션에서 선보인 의상으로 판매가격은 미화 1000 달러(한화 약 120만 원) 가량이다.


특히 수영은 런웨이 모델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몸매로 해당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주목 받았다.


한편 이날 팝업스토어 행사에는 수영 뿐 아니라 가수 보아, 카라의 구하라 배우 김희선, 김효진, 한지혜, 모델 혜박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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