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걸스데이(유라 혜리 소진 민아)가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걸스데이 유라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MBC 뮤직 '어느 멋진날' 출연 소식을 알렸다.
유라는 "'어느 멋진날' 걸스데이. 오키나와 설렌다. 완전 재밌게 놀다올게요. 본방사수하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관계자에 따르면 걸스데이는 이날 촬영을 위해 일본 오키나와로 출국했다. 오는 7월 가요계 컴백을 앞둔 걸스데이가 '어느 멋진 날'을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한편 '어느 멋진 날'은 아이돌 그룹 멤버들이 모든 일정을 직접 기획하고 결정하는 셀프 여행 리얼리티로 앞서 샤이니, 슈퍼주니어, B1A4, 빅스 등이 출연했다. 최근에는 걸그룹 AOA가 촬영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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