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강성, 5년 몸담은 소속사와 재계약 '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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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사진제공=보아즈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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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강성이 5년 동안 몸담은 보아즈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하며 의리를 과시했다.


보아즈엔터테인먼트(문상헌 대표)는 22일 "박강성이 계약금 없이 재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보아즈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강성은 계약 기간 만료를 앞두고 보아즈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에 대한 논의를 해왔고, 5년간 함께해온 신뢰와 의리를 바탕으로 계약금 없이 재계약을 완료했다.


보아즈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재계약을 통해 서로의 신뢰와 의리가 더 돈독해졌다"며 "앞으로 예정된 음반활동 등이 박강성의 제2의 전성기로 이어질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박강성은 지난 15일 신곡 '목숨을 건다'를 발표하고 7년 만의 컴백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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