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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베니티페어 "K팝제왕 소녀시대, 신곡 '파티' 중독적"

발행: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미국 유명 월간지 베니티 페어(Vanity Fair)가 걸 그룹 소녀시대(티파니 태연 수영 윤아 써니 효연 서현 유리)의 신곡 '파티(PARTY)'를 집중 조명했다.


베니티 페어는 지난 12일(현지시간) 공식사이트를 통해 '이 주의 최고 음악은 소녀시대의 '파티''(The Best Song Of The Week Is...Girls' Generation 'Party')란 제하의 기사를 게재했다.


베니티 페어는 "한국의 팝 걸 그룹인 소녀시대의 이번 노래는 굉장히 중독된다"며 "지난 7일 공개된 '파티' 뮤직비디오는 벌써 1100만 조회 수를 달성해 '바이럴(viral)'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실감케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새로운 K팝의 제왕인 소녀시대를 굳이 부정하지 말고 받아들여야 한다"고 칭찬했다.


소녀시대는 지난 8일 발매한 선행 싱글 '파티'로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 등 각종 음반판매량 집계 사이트에서 주간차트(7월 6일~12일) 1위를 석권했다. 또한 아시아 7개 지역 아이튠즈 종합 싱글차트 1위에 올랐으며, 미국 퓨즈TV와 빌보드에 집중 조명되며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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