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부그룹 소녀시절이 중국 대륙에 진출한다.
소녀시절은 23일 두 번째 싱글 '몇 시'를 발표하고 국내 활동을 펼친 뒤 중국으로 이동,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SC엔터테인먼트 소속인 이들은 최근 중국 유나이티드 스타스와 계약을 체결했다. 유나이티드 스타스는 소녀시절의 중국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소녀시절은 최근 스타뉴스와 인터뷰에서 "중국에서 제2의 몸짱 아줌마 열풍을 일으키고 싶다"며 "대한민국 주부들의 힘을 중국에서 보여 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녀시절은 국내 유일 주부그룹이다. 김유정(36, 4살 딸), 박수아(29, 7살, 6살 딸), 신지현(35, 8살, 5살 딸), 장현아(28, 4살 딸) 등 아이를 가진 주부들로 이뤄졌다.
지난해 데뷔했으며 23일 낮 12시 싱글 '몇 시'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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