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유성은 신곡, KBS 방송 부적격 판정

발행:
문완식 기자
개리(왼쪽)와 유성은
개리(왼쪽)와 유성은


가수 개리와 유성은의 신곡 다수가 KBS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1일 KBS 가요심의 결과 개리의 'ALCOHOL FEELING (feat. 정인)', 'SHIPAPA (feat. 정인, MIWOO)', 'MUSHI MUSHI (feat. 박명호, Double K, Don Mills)', '엉덩이 (feat. 박재범)', '둥둥 (feat. Skull, Deepflow)'이 가사 중 욕설, 저속한 표현, 남녀의 정사 장면 표현('엉덩이')이 문제돼 방송 부적격 됐다.


유성은은 '오늘밤에 뭐해요'의 가사 중 "오늘 밤에 뭐해요? 해요 해요 해요 해요 Oh oh"가 맥락상 남녀의 정사 장면 표현이라는 이유로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또 '일이 먼저지'는 특정 상품브랜드 'X톡'을 언급, 방송 부적격 판정이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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