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임창정이 세계지식포럼에 문화인사 대표로 참석한다.
20일 소속사 NH미디어에 따르면 임창정은 이날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제16회 세계지식포럼에 문화인사 대표로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
세계지식포럼은 아시아 최대의 글로벌 비즈니스 포럼으로, 지식 공유를 통한 세계 경제의 균형 있는 성장과 번영 촉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매년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급변하는 세계 환경 속에서의 도전과 기회 창출에 있어 지식의 중요성에 대해 논의한다.
올해 주제는 '새로운 시대정신(자이트가이스트)을 찾아서'이며, 영국의 전 총리인 토니 블레어의 연사로 개막식을 연다.
임창정은 지난달 22일 발매한 '또 다시 사랑'으로 음원차트 및 음악순위 프로그램에서 1등을 차지하며 식지 않은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임창정은 데뷔 20주년 맞아 전국투어 콘서트 '마이 스토리'(My Story)를 준비 중이다. 오는 12월 12일 대전을 시작으로 대장정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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