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희영·미스티, 前소속 그룹 가비엔제이와 한솥밥.."솔로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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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가비엔제이 전 멤버와 현멤버 모두 모인 인증샷 / 사진=SNS
가비엔제이 전 멤버와 현멤버 모두 모인 인증샷 / 사진=SNS


가수 장희영과 미스티가 예전에 몸담았던 소속그룹 가비엔제이와 한솥밥을 먹는다.


30일 가요계 관계자에 따르면 가비엔제이를 탈퇴했던 장희영과 미스티는 최근 가비엔제이의 소속사 굿펠라스-KW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앞서 지난 2011년 가비엔제이를 탈퇴한 장희영과 2012년 탈퇴한 미스티는 각각 다른 소속사에 몸담고 솔로로 활동해 왔다.


두 사람은 최근 전 소속사인 굿펠라스-KW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다시 체결, 초심으로 뭉치게 됐다.


앞서 장희영의 뮤지컬을 응원하기 위해 가비엔제이의 전멤버 그리고 현 멤버 6명이 모두 모인 사진이 공개 돼 눈길을 끌기도 했다.


소속사 측은 "장희영과 미스티는 가비엔제이 소속이 아닌 솔로로서 음악활동을 펼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최근 가비엔제이는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이하여 기존 멤버들까지 모두 참여한 스페셜 싱글 '땡큐(Thank You)'를 발매했다.


가비엔제이는 오는 11월 3일 7집 첫 번째 미니 앨범 '헬로(HELLO)'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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