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 결별' 미즈하라키코, 日배우 열애설 "화보촬영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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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기자
미즈하라 키코 /사진=임성균 기자
미즈하라 키코 /사진=임성균 기자


빅뱅 멤버 지드래곤과 결별한 것으로 알려진 재일교포 출신 모델 미즈하라 키코가 일본 배우와의 열애설에 휩싸였다.


11일(현지 시각) 일본 주요 매체들들은 미즈하라 키코가일본 배우 노무라 슈헤이와 손을 잡고 다정하게 거리를 걷는 사진을 포착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즈하라 키코는 일본의 고급 스시집에서 함께 식사를 하고 손을 잡는 등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나눴다는 후문이다. 또한 11월14일이 노무라 슈헤이의 생일이어서 주위에서 서프라이즈 파티를 열었다는 내용도 담겨져 있었다.


매체는 이어 "두 사람이 패션 잡지 화보 촬영을 함께 한 계기로 교제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앞서 미즈하라 키코는 지난 10월 홍콩에서 진행된 한 행사장에서 취재진으로부터 결혼 질문을 받고 "아직은 일에 더 전념하고 싶다. 그래도 40세 이전에는 결혼을 하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미즈하라 키코는 그간 지드래곤과 여러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으며 최근에는 결별설도 나와 화제가 됐다. 이에 대해 지드래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열애설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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