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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측 "강도심해 선처無"..허위사실 유포자 및 악플러 경찰 고소

발행:
길혜성 기자
아이유 / 사진=스타뉴스
아이유 / 사진=스타뉴스


가수 아이유(22·이지은)가 자신에 대해 허위 사실 유포 및 인신공격 등을 해 온 악플러들을 경찰에 고소했다.


아이유 소속사 로엔트리 측은 19일 오전 스타뉴스에 "합성사진, 허위 사실 유포, 지속적인 인신공격 등 아이유의 악플러들과 관련한 사안을 지난 17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소했다"라며 "회사 법무팀에서 지금까지 모아온 자료들도 경찰에 함께 전달했다"라고 밝혔다.


로엔트리 측은 "2년 전에도 악플러들을 고소했지만 사회봉사 선에서 선처를 했는데, 갈수록 악플 등의 강도가 심해져 이번에 또 한 번 대응을 하게 됐다"라며 "현재로선 선처를 생각하고 있지 않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아이유는 오는 21일 오후 7시와 22일 오후 6시, 총 2차례에 걸쳐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공연을 연다. 아이유는 지난 10월 말 미니 4집 '챗-셔'를 발표한 것을 기념하고, 팬들의 그 간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새 전국 투어를 계획했다. 이번 서울 공연은 새로운 전국 투어의 포문을 여는 첫 콘서트로 2회 모두 이미 사실상 매진됐다. 아이유는 서울 공연 이후 부산 대구 광주 등에서도 전국 콘서트 투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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