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타운 출신 매니악, 스눕독 측과 극비만남..美진출?

발행:
김미화 기자
매니악과 테드 정 / 사진제공=원샷 엔터테인먼트
매니악과 테드 정 / 사진제공=원샷 엔터테인먼트


업타운 출신 래퍼 매니악이 컴백을 앞두고 미국 유명 래퍼 스눕독의 소속사 대표를 만났다.


25일 매니악 소속사 원샷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미국 힙합가수 스눕 독과 파이스트 무브먼트 기획사인 스탬피드 매니지먼트 대표 테드 정이 한국을 찾았다"라며 "테드 정은 매니악과 만나 앞으로의 신곡 활동에 대한 노하우와 방향성을 제시했다"라고 밝혔다.


테드 정은 스눕 독의 가장 친한 친구이자 그를 성공반열에 올려놓은 매니저로 미국 가요계에서 유명한 인물. 뿐만 아니라 테드 정은 제이 스플리프(정재원), 프로그레스(노지환) 등 한국계 두 명을 포함한 미국 힙합 그룹 파 이스트 무브먼트를 발굴해 아시아계 그룹으로 처음 빌보드 싱글 차트 1위에 올려놓기도 했다.


매니악과 테드정과의 극비 만남에 매니악의 미국 진출이 점쳐지는 상황. 매니악은 2009년 업타운 6집 앨범 'New Era'로 데뷔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국내 힙합의 산실이었던 지기펠라즈 크루로도 활동했으며 국내 최정상 래퍼들만 이름을 올린 다이나믹 듀오 대표곡 '동전 한닢 Remix'에도 참여했다.


한편 매니악은 오는 30일 새 싱글 '왓 유 원트(What u want, Feat. 던밀스)'를 공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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