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육대' 부상 시우민, 향후 일정 빨간불?.."회복상태 보고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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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엑소 시우민 / 사진=스타뉴스
엑소 시우민 / 사진=스타뉴스


그룹 엑소의 시우민이 '아.육.대' 촬영 중 부상을 입었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지만 회복상태를 봐서 향후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다.


19일 오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시우민은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고 오른쪽 무릎에 타박상을 입었다"라며 "현재 보호를 위해 반깁스를 했다"라고 밝혔다.


오는 20일 예정된 골든디스크 시상식 무대 스케줄과 관련해서는 "향후 일정 관련해서는 회복 상태를 체크해 결정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23일과 24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리는 단독 콘서트 무대 진행 여부 역시 부상 회복 상태를 지켜봐야 한다는 입장이다.


앞서 시우민은 19일 진행된 MBC 설 특집 예능 프로그램 '2016 아이돌스타 육상·풋살·양궁 선수권대회'('아.육.대')에서 풋살 경기에 참여해 부상을 당했다.


한편 '2016 아.육.대'는 지난 18일과 19일 양일간 경기 고양시 고양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아.육.대'는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한 프로그램. 명절에 빠질 수 없는 단골 방송으로 자리매김 했으나 종종 아이돌 가수들의 크고 작은 부상으로 팬들의 원성을 사기도 했다. 올해 '아.육.대' 방송일은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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