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엠카' 트리플 크라운 달성..음악방송 10관왕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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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 / 사진=스타뉴스
걸그룹 여자친구 / 사진=스타뉴스


걸그룹 여자친구(소원, 예린, 은하, 유주, 신비, 엄지)가 음악방송 10관왕에 올랐다.


여자친구는 1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시간을 달려서'로 1위에 올랐다.


여자친구는 3주 연속 '엠카'에서 1위 트로피를 받으며 트리플크라운에 올랐다.


여자친구는 "트리플 크라운을 받게 돼 영광이다. 팬들에게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달 25일 발표한 여자친구의 세 번째 미니앨범 '스노플레이크(Snowflake)' 타이틀곡 '시간을 달려서'는 18일 현재까지 25일간 음원사이트 실식간 차트 1위에 올라 있다.


또 여자친구는 지난 2일 데뷔 첫 1위 트로피를 차지한데 이어 음악방송에서 10관왕의 위업을 달성했다.


앞서 지난해 1월 데뷔한 여자친구는 대세 신인 걸그룹으로 떠오르며 각종 가요 시상식의 신인상을 싹쓸이 했다. 여자친구는지난 17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제 5회 가온차트 K-POP어워드에서도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여자친구는 데뷔곡 '유리구슬'부터 히트곡 '오늘부터 우리는', 그리고 신곡 '시간을 달려서'까지 학교를 콘셉트로 한 체육복 패션, 교복패션 등을 선보이며 순수하고 풋풋한 이미지를 굳혔다. 이들은 청순파워와 교복 패션을 앞세워 3연타 흥행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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