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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공화국, 데뷔 1000일 기념 '복근공개'.."만일도 함께"

발행:
길혜성 기자
/ 사진제공=유니버설뮤직코리아
/ 사진제공=유니버설뮤직코리아


보이그룹 소년공화국(Boys Republic, 원준 선우 성준 민수 수웅)이 데뷔 1000일을 기념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2일 소년공화국 측에 따르면 2013년 싱글 '전화해 집에'로 가요계에 첫발을 내딛은 소년공화국은 지난달 29일 데뷔 1000일을 맞아 페이스북 라이브 채팅을 통해 팬들과 실시간 대화를 나눴다.


이날 소년공화국 멤버 모두는 데뷔 1000일을 자축하는 고깔모자를 쓰고 등장, 국내외 팬들의 질문과 요청에 성심성의껏 응했다. 이날 멤버들은 공백기의 근황을 전해 팬들의 궁금증을 해소했고, 각자의 이상형과 콜라보레이션하고 싶은 아티스트 등도 공개했다.


소년공화국은 이번 채팅을 통해 팬들에 화끈한 선물 역시 선사했다. 사전 공약으로 내걸었던 '시청자 수 600명 돌파'에 성공하자, 멤버 수웅은 펜으로 드럼을 치는 개인기를 선보였다. 또한 민수는 시청자 수 1000명이 되자 그 간 숨겨왔던 귀여운(?) 복근도 깜짝 공개, 팬들을 더욱 즐겁게 했다.


이번 라이브 채팅에 대해 팬들은 "민수 오빠 아가 배네" "민수 배 속에 배가 또 들어가 있네" "벌써 1000일 이라니! 축하해요" "10000일까지 함께 가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해외에서도 주목받고 있는 소년공화국은 지난해 6월 '헬로'(Hello) 활동 이후, 현재 다음 앨범 준비에 몰두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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