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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젠코 "'복면가왕' 출연은 도전..가면 조여와 어려웠다"

발행:
윤성열 기자
/사진=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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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즈 곤'(She's gone)으로 유명한 록 그룹 스틸하트(Steelheart)의 보컬 출신 밀젠코 마티예비치(52)가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밀젠코 마티예비치는 8일 서울 강서구 SR호텔카페에서 진행된 라운드 인터뷰에서 '복면가왕' 출연 소감에 대해 "나에겐 정말 도전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가면이 너무 조여와 어려움이 있었다"며 "호흡이 잘되지 않았고, 가면 뒷부분도 부러져서 고정시키느라 고생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이어 "방송에선 다행히 그런 모습들이 잘 안보였다"며 "철이 입안에 들어가는 등 어려움도 있었지만 괜찮았다"고 덧붙였다.


밀젠코 마티예비치는 최근 미나, 룰라 김지현 등이 소속된 배드보스컴퍼니와 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한국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달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 '과묵한 번개맨'으로 출연해 빼어난 가창력으로 3라운드까지 오르는 저력을 과시했고, 지난 7일에는 SBS 라디오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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