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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VJ' 최할리, 90's대형콘서트 '토즐' 시즌2 동참 확정

발행:
길혜성 기자
최할리 / 사진=스타뉴스
최할리 / 사진=스타뉴스


90년대 인기를 모은 원조 VJ(비디오자키) 최할리가 '슈퍼콘서트-토요일을 즐겨라'(이하 '토요일을 즐겨라')에 동참한다.


지난해, 90년대 톱 가수들이 대거 출연해 전국 및 해외 투어 등을 통해 총 20만 관객과 함께 한 '토요일을 즐겨라'의 시즌2 공연은 오는 5월 7일 오후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인순이 DJ DOC 쿨 현진영 지누션 노이즈 조성모 코요태 Re.f 소찬휘 김원준 룰라 김현정 영턱스클럽 철이와 미애 등 이번 역시 90년대 인기 가수들 총출동할 이날 공연에는 국내 여성 VJ 1호로 통하는 최할리도 함께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연 주최 측은 18일 오후 스타뉴스에 "90년대 원조 VJ로 큰 인기를 끈 최할리는 '토요일을 즐겨라' 시즌2 본 공연 2시간 전인 5월 7일 오후 5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무대 위에서 팬들과 만날 것"이라고 밝혔다.


주최 측은 "최할리는 90년대 관심을 모았던 뮤직비디오를 소개하고 이를 관객들과 함께 즐기며, 본 공연 전부터 분위기를 한껏 띄울 것"이라고 전했다.


최할리는 지난해에는 영화 '위선자'에서 주연을 맡으며 연기자의 모습도 보여줬다.


한편 철이와 미애의 신철이 총 기획을 담당한 이번 공연은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제작비 전액을 모금, 팬들에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콘서트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 티켓 예매는 오는 29일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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