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시크릿의 전효성이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전효성은 최근 스타뉴스와 인터뷰에서 "연기는 할수록 어렵지만 또 할수록 재미있다"고 밝혔다.
전효성은 "얼마 전 가수 전효성으로 컴백한 만큼 지금은 무대 위 아티스트로서 모습에 집중하고 있지만 활동을 잘 마무리한 후 브라운관으로 복귀하고 싶은 마음은 언제든 있다"고 했다.
전효성은 "공효진 선배님 연기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제 연기 롤모델이다"며 "저도 공효진 선배님처럼 연기 같지 않고 리얼함이 돋보이는 연기를 하고 싶다"고 바람을 나타냈다.
전효성은 솔로 가수 활동도 열심이지만 '연기자 전효성'으로서도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
2013년 OCN '처용'으로 연기자 데뷔 신고했고, 2014년에는 KBS 1TV 일일 드라마 '고양이는 있다' 여주인공으로 안방극장에 확실한 눈도장을 찍기도 했다. 지난해 '처용2' 이후 연기 활동은 쉬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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