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레드벨벳(웬디, 아이린, 슬기, 조이, 예리)의 아이린과 슬기가 세계적인 패션 매거진 로피시엘 이탈리아를 통해 아시아를 대표하는 뷰티 아이콘으로 소개됐다.
19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로피시엘 이탈리아는 5월호를 통해 레드벨벳을 소개했다.
이들은 "아직 어리지만 세계적인 유명세에 도달한 아시아 아이콘들이 있다"라며 아시아를 대표하는 뷰티 아이콘으로 레드벨벳의 아이린, 슬기와 함께 중국을 대표하는 여배우 장신위안과 일본의 유명 모델 엠마를 소개했다.
아이린과 슬기에 대해 "레드벨벳은 세계적으로 통하는 대중적인 인기와 함께 한국 고유의 매력과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다"라며 칭찬했다.
아이린과 슬기는 이번 로피시엘 이탈리아 5월호를 통해 아시아의 전통적인 아름다움과 현대적인 유행이 조화를 이루는 아방가르드한 콘셉트의 화보를 소화, 각 컷마다 고유의 매력과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표정과 포즈를 완벽하게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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