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새걸그룹 4번째 멤버 '로제' 공식발표..호주서 온 19세 韓소녀

발행:
길혜성 기자
로제 / 사진출처=YG라이프
로제 / 사진출처=YG라이프


국내 최대 가요 기획사 중 한 곳인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지난 2009년 2NE1을 데뷔시킨 후 7년 만에 자사에서 새롭게 선보일 걸그룹의 4번째 멤버를 마침내 공개했다.


22일 오전 YG는 공식 블로그 등을 통해 자사 새 걸그룹의 4번째 멤버가 로제(ROS'E)라고 공식 발표했다. 이와 함께 로제의 사진 총 7장도 공개했다.




이 사진들에서 로제는 이미 공개된 멤버들인 지수 제니 리사 등처럼 빼어난 외모를 뽐내고 있다. 로제는 호주에서 태어나 호주에서 자란 한국 소녀로 올해 19세다. 14세에 YG 해외 오디션에 합격한 뒤 한국에 입국, 5년간 연습생 생활을 했다.


앞서 YG는 이달 1일 1996년생 제니를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새 걸그룹 멤버를 한 명씩 공개하고 있다. 현재까지 제니를 포함해 8일 태국 출신 만 19세 소녀 리사 및 15일 1995년생 지수가 베일을 벗었고 이번에 로제까지, 총 4명의 멤버가 외부에 알려지게 됐다.


한편 YG는 새 걸그룹의 데뷔곡 및 음반 프로듀싱을 자사 대표 프로듀서 중 한 명이자 2NE1의 히트곡을 다수 탄생시킨 테디가 맡는 사실을 이미 전했다. 하지만 자사 새 걸그룹의 팀 명칭 및 최종 멤버 수에 대해선 아직까지 외부에 공개하고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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