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FT아일랜드(최종훈 이홍기 이재진 송승현 최민환) 멤버 이홍기가 최근 일반인과 '썸' 관계로 지낸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홍기는 지난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한 카페에서 진행된 스타뉴스와 인터뷰에서 "얼마 전에 만나고 싶은 여성이 한 명 있었고 그 이후 친한 관계를 유지했다. '썸' 관계였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이어 "그 여성은 일반인이었다"고 말했다.
이홍기는 이어 "그러다 자연스럽게 만남을 이어가지 못했다"며 "최근 볼링에 빠져서 연락이 자주 되지 않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홍기는 "무언가에 꽂히게 되다 보니 연락을 자주 하지 못하게 됐고 상대방은 화가 나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홍기는 "사실 연애를 하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FT아일랜드는 18일 정규 6집 앨범 'Where’s the truth?'(웨어스 더 트루스)를 발표하고 1년 4개월여 만에 컴백 활동을 재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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