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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유키스·라붐' NHEMG, 엄친딸 스무살 여자솔로 '다희' 출격

발행:
길혜성 기자
/ 사진=nhemg
/ 사진=nhemg


유명 가수(팀)들인 임창정 유미 유키스 라붐 더레이 등이 몸담고 있는 국내 유명 가요 기획사 nhemg가 스무살 여자 솔로 가수 '다희'를 야심차게 선보인다.


26일 nhemg에 따르면 올해 스무 살인 다희(DAHEE)는 오는 28일 낮 12시 여러 음악 사이트를 통해 데뷔곡 '착각'을 디지털 싱글로 발표, 가요계에 정식 출사표를 던진다.


다희의 데뷔곡 '착각'은 실력파 작곡가 그룹 아이코닉 사운즈의 작품으로, 친구로만 알고 있던 남자가 어느 날 갑자기 이성으로 다가오는 상황을 섬세하게 묘사한 곡이다.


nhemg 측은 "다희는 스무 살 에 걸맞지 않는 수준급의 노래 실력과 허스키 하면서도 감미로운 목소리로 데뷔 곡임에도 불구, 완성도 있는 곡을 만들어 냈다"라고 자신했다.


nhemg 측은 "다희는 과거 미국에서 골프선수로 활약하며 각종 대회에서 상을 휩쓸었다"라며 "현재 미국 최고의 대학교 중 하나인 컬럼비아에서 심리학을 전공하고 있는 수재로서, 노래 실력뿐만 아니라 다재 다능한 모습으로 많은 이들에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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