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맨' 제이슨 모모아, '크로우' 리메이크 출연

발행:
김미화 기자
/사진=제이슨 모모아 인스타그램
/사진=제이슨 모모아 인스타그램


'아쿠아맨'의 제이슨 모모아가 스릴러 영화 '크로우'의 리메이크판에 출연한다.


10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매쉬어블에 따르면 1994년 스릴러 '크로우'의 리부트 영화 주인공으로 제이슨 모모아가 낙점됐다고 보도했다.


제이슨 모모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린 하디 감독과 함께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모모아는 "Seal the deal(거래 완료), 굉장한 뉴스가 곧 나올 것. 꿈의 직업"이라는 태그로 사진을 설명했다. 코린 하디 감독이 현재 캐스팅을 진행하는 영화는 '크로우'로 제이슨 모모아가 코린 하디 감독과 함께 작업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매쉬어블은 "제이슨 모모아 측 관계자에게 확인한 결과, 두 사람은 '크로우' 출연에 대해 이야기 했다"라며 "현재 모모아는 '아쿠아맨'과 일정 등을 조율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크로우'는 1994년 개봉한 스릴러 영화로 이소룡의 아들인 브랜든 리가 주연을 맡았다.


제이슨 모모아는 올해 초 개봉한 '배트맨 대 슈퍼맨'에서 아쿠아맨 역할을 맡았으며, 오는 2017년 개봉하는 '저스티스 리그'와 2018년 개봉 예정인 스핀오프 '아쿠아맨'에서도 주연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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